봄과 함께 달리는 제주 에코랜드… 트레일 런·공연 등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대변신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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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 생태 테마파크 에코랜드가 올봄, 단순 관람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 생태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자연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 곶자왈 숲길 달리는 ‘제1회 소프트 트레일 런’ 개최

에코랜드는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 제주 삼다수와 협업해 ‘2026 제1회 에코랜드 소프트 트레일 런’을 개최한다. 곶자왈 숲길과 화산송이 오프로드, 호숫가를 아우르는 약 5km의 이색 코스를 달리는 이번 대회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되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호텔 숙박권 등 풍성한 경품이 주어진다.


◇ ‘곶자왈 팜 빌리지’ 목장 리뉴얼 및 키즈 탐험대 운영

오는 2월 28일에는 기존 목장이 ‘곶자왈 팜 빌리지’로 리뉴얼 오픈한다. 알파카와 흑비양 등 새로운 동물이 합류하고 체험 동선을 보강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전문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곶자왈 키즈 탐험대’와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 교육 콘텐츠도 대폭 강화한다.


◇ 주말 버스킹 콘테스트와 로컬 푸드 브랜드 론칭

3월 매주 주말에는 레이크사이드역에서 ‘버스킹 콘테스트’가 열려 봄의 활기를 더한다. 또한, 퇴장로에는 신규 F&B 브랜드 ‘네아임닭’이 입점해 제주의 땅을 형상화한 ‘화산송이 치킨’, ‘구좌 당근 치즈볼’ 등 이색적인 로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코랜드 호텔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트레일 런 및 버스킹 참가자를 대상으로 숙박 1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코랜드 관계자는 “공연, 교육, 스포츠를 아우르는 복합 콘텐츠를 통해 자연 속에서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테마파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 및 프로그램 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에코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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