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야 발리, 우붓의 삶과 힌두교 정신을 담아낸 ‘마켓 투어 및 전통 요리 쿠킹 클래스’ 연중 운영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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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전통시장 탐방부터 6종의 전통 요리 실습까지, ‘알려지지 않은 우붓’을 만나는 여정

- 발리 힌두교의 ‘트리 히타 카라나’ 정신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입체적 문화 프로그램


독창적인 시설 테마를 통해 압도적인 비일상을 선사하는 럭셔리 리조트 ‘호시노야 발리’가 발리 우붓의 깊은 문화적 뿌리와 힌두교의 가르침을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인 ‘발리의 마켓 투어와 전통 요리 쿠킹 클래스’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려지지 않은 우붓과의 만남’을 메인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현지 주민들의 활기찬 아침 시장을 방문하고, 직접 고른 식재료로 발리 전통 요리를 완성해 보는 과정 전반을 담고 있다. 특히 신에 대한 감사를 일상의 요리로 표현하는 발리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발리 사람들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전통을 계승하며, 요리를 통해 신에게 경의를 표하는 독특한 문화를 유지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람과 자연, 그리고 신의 조화를 뜻하는 발리 힌두교의 핵심 정신인 ‘트리 히타 카라나(Tri Hita Karana)’를 요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생동감 넘치는 현지 전통 마켓 투어로 여는 아침 일정은 오전 7시, 호시노야 발리의 주방 스태프와 함께 현지인들로 붐비는 전통 시장을 방문하며 시작된다. 이국적인 향신료와 형형색색의 열대 과일, 신선한 허브가 가득한 시장을 둘러보며 참가자들은 현지 상인들과 교류하고 요리에 사용할 식재료를 직접 선택한다. 인도네시아 요리와 약재의 필수 재료인 생강과 식물 ‘갈랑갈(Galangal)’과 깊은 풍미를 더하는 녹나무과 잎인 ‘살람 리프(Salam Leaf)’ 등 발리 식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재료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붓의 진솔한 생활상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 셰프의 가이드 아래 완성하는 6종의 발리 전통 성찬 시장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재료들은 정글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전용 공간으로 옮겨진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전문 셰프의 세심한 지도 아래 총 6종의 발리 전통 요리를 직접 조리한다.

대표적인 실습 메뉴는 종교 의식이나 축제 시 빠지지 않는 발리의 상징적 요리 ‘아얌 베뚜뚜(Ayam Betutu)’다. 향신료와 발효 새우를 섞어 만든 특제 페이스트인 ‘붐부 그네프(Bumbu Genep)’로 닭고기를 정성스럽게 마리네이드한 후, 바나나 잎으로 감싸 천천히 쪄내는 고도의 정성이 필요한 요리다. 본래 ‘베뚜뚜’는 종교 의식에서 열과 불을 사용하는 행위를 뜻하며, 과거 지하에서 잔불로 약 12시간 동안 조리했던 전통 방식을 계승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조리 과정을 통해 정성을 다해 신에게 바치는 공물의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배우게 된다.


■ 열대우림의 정취를 만끽하는 테라스 런치와 기념품 쿠킹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직접 완성한 6가지 요리를 계곡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테라스석에서 즐기는 런치 타임이 이어진다. 울창한 열대우림에 둘러싸인 대자연 속에서 신과 자연, 동료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집에서도 우붓의 맛을 재현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제작된 레시피가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호시노야 발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붓의 자연과 주민들의 삶, 그리고 그들의 신앙이 어떻게 요리로 승화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리만의 따뜻한 환대와 깊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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