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 부산서 ‘2026 타이완 B2B 관광설명회’ 및 대중 로드쇼 연이어 개최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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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관광청이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에서 비즈니스 설명회와 소비자 대상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하며 영남권 대상 한국·타이완 관광 교류 확대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관광 산업계 협력 유도와 일반 대중 대상 마케팅을 동시에 추진하는 입체적 방식으로 기획됐다.

먼저 8월 7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는 ‘2026 타이완 B2B 관광설명회’가 열린다. 양국 정부 기관, 지자체, 여행업계 및 언론 매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인 ‘2026 타이완 트래블 마트’를 중심으로 여행 상품 공동 개발 및 프로모션 협력 등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한다.

이어 8월 8일부터 9일까지 부산 영도구 피아크 아트홀에서 소비자 대상 ‘2026 타이완관광로드쇼 - 한잔 더, 한번 더 타이완’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낮에는 카페에서 음료 한잔, 밤에는 맥주 한잔’을 뜻하는 ‘낮카밤술’ 콘셉트로 꾸며져 시간대별 타이완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로드쇼 현장에서는 FOCASA 서커스 공연, OX 퀴즈 등 볼거리와 함께 20여 개 타이완 여행·관광 기업 부스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타이완 수제 음료 만들기, 빼이따이(음료 컵 홀더) 제작, 야시장 마작 빙고 및 낚시 놀이 등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체험 참여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하면 타이완 굿즈 및 현지 음식으로 교환 가능하다.

타이완관광청은 서울 중심이었던 관광 교류 무대를 부산 및 영남권으로 확장해 국내 여행 수요를 한층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로드쇼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세부 정보는 타이완관광청 공식 SNS 채널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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