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트래블, 프라이빗 맞춤 설계로 생성형 AI 시대 여행 시장 공략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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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의 확산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여행지 추천부터 일정 구성, 맛집 검색, 이동 동선까지 AI를 활용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여행 준비 과정은 한층 간편해졌다. 그러나 여행업계에서는 정보의 습득과 실제 여행 경험 사이에는 분명한 격차가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AI가 방대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는 있지만, 여행 목적과 동행 인원의 특성, 예산, 이동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질적인 일정 설계와 현지 운영은 여전히 전문 여행사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프라이빗 맞춤여행 전문 여행사 나나트래블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고객 맞춤형 여행 설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나나트래블은 단순히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 대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심층 상담을 통해 고객의 여행 목적과 취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뒤 맞춤형 일정을 설계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 부모님을 모시는 효도여행, 기업 워크숍, 골프여행 등 각기 다른 여행 형태에 맞춰 관광 코스, 이동 동선, 식사, 숙소, 차량 운영까지 세밀하게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지역에서 전용 차량과 현지 가이드가 함께하는 프라이빗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이나 돌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해 여행 계획의 초안을 잡은 뒤 여행사를 찾는 스마트한 고객들도 늘고 있다. AI를 통해 가고 싶은 코스를 미리 선정한 후, 실제 예약 단계에서는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는 동선 최적화, 관광지별 운영 시간 및 식사 예약 가능 여부, 숙소의 실제 위치, 현지 교통 체증 등을 고려해 전문가와 함께 일정을 정교하게 다듬는 방식이다.

나나트래블은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AI가 여행 준비 시간을 줄여주는 도구로 정착함에 따라, 여행사의 진정한 경쟁력은 정보의 양이 아니라 고객마다 다른 목적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여행을 만들어내는 ‘설계 능력’에 달렸다는 판단이다. 똑같은 도쿄 여행이라도 동행자에 따라 일정의 구성과 템포가 완전히 달라져야 하므로, 이동 편의성과 예산까지 완벽하게 조율하는 사람의 노하우가 더 큰 가치를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나나트래블은 최근 중국 무비자 정책 확대와 일본 단거리 여행 수요 증가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맞춰 프라이빗 맞춤여행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여행 전 상담부터 견적서 작성, 일정 설계, 현지 운영, 여행 종료 후 피드백 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AI를 활용한 여행 정보 탐색이 보편화될수록 실제 예약과 안정적인 현지 운영을 책임지는 여행 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행사가 단순 상품 판매자에서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여행 경험을 디자인하는 파트너로 진화함에 따라, 맞춤형 프라이빗 여행 시장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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