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민간 주도의 문화예술 축제 '씨티포레스트페스티벌(이하 씨포페)'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창원 가로수길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씨포페는 '휴식'을 주제로 'CITY FOR REST'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휴식'을 키워드로 도심 속 힐링 공간과 지역 예술인, 상권이 협력한 다양한 공연 및 파티를 준비했다.
26일과 27일에는 가로수길 소공원에서 '휴식'을 상징하는 침대 포토존과 명상존을 운영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 브랜드 팝업존에서 핸드메이드 소품, 빈티지 제품, 향, 문구, 식물, 예술 작품 등을 무료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27일 오후 4시부터는 '뮤직 포 레스트'를 주제로 가로수길 내 카페, 바, 갤러리 5곳에서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카페 썬댄스에서는 인디밴드 해서웨이, 올옷, 곰치, 잔물결이 공연한다. 카페 프레클앤코에서는 포크음악 아티스트 강태구와 형동생사이가, 카페 스테인에서는 스테인재즈밴드가 재즈 음악을 선사한다. 와인바 우디즈에서는 DJ hwanakim, dugsgreen, atdoshi jun이 디제잉을 선보이며, 갤러리 바인딩에서는 인디밴드 음악공방과 ctrlCV의 공연을 볼 수 있다. 5곳 자유이용권은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2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썬댄스, 프레클앤코, 우디즈에서 '가로수 파티'가 열린다. 각 공간 운영자가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파티를 주최하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공연 및 파티 공간에서는 '휴식'에 맞춘 스페셜 에디션 음료를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뻔한창원 찰리윤 대표는 "창원을 새롭게 휴식으로 대표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며 "10년 뒤에는 창원을 휴식의 도시로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이 찾아오게 할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민간 주도의 문화예술 축제 '씨티포레스트페스티벌(이하 씨포페)'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창원 가로수길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씨포페는 '휴식'을 주제로 'CITY FOR REST'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휴식'을 키워드로 도심 속 힐링 공간과 지역 예술인, 상권이 협력한 다양한 공연 및 파티를 준비했다.
26일과 27일에는 가로수길 소공원에서 '휴식'을 상징하는 침대 포토존과 명상존을 운영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 브랜드 팝업존에서 핸드메이드 소품, 빈티지 제품, 향, 문구, 식물, 예술 작품 등을 무료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27일 오후 4시부터는 '뮤직 포 레스트'를 주제로 가로수길 내 카페, 바, 갤러리 5곳에서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카페 썬댄스에서는 인디밴드 해서웨이, 올옷, 곰치, 잔물결이 공연한다. 카페 프레클앤코에서는 포크음악 아티스트 강태구와 형동생사이가, 카페 스테인에서는 스테인재즈밴드가 재즈 음악을 선사한다. 와인바 우디즈에서는 DJ hwanakim, dugsgreen, atdoshi jun이 디제잉을 선보이며, 갤러리 바인딩에서는 인디밴드 음악공방과 ctrlCV의 공연을 볼 수 있다. 5곳 자유이용권은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2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썬댄스, 프레클앤코, 우디즈에서 '가로수 파티'가 열린다. 각 공간 운영자가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파티를 주최하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공연 및 파티 공간에서는 '휴식'에 맞춘 스페셜 에디션 음료를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뻔한창원 찰리윤 대표는 "창원을 새롭게 휴식으로 대표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며 "10년 뒤에는 창원을 휴식의 도시로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이 찾아오게 할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