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효민 이름 내건 술 효민사와… 이번엔 ‘토마토’ 플레이버 출시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와 협업한 ‘효민사와’의 신규 플레이버 ‘토마토’가 출시됐다.


효민사와는 일식 요리와 주류에 대한 조예가 깊은 효민이 평소 직접 만들어 마시는 사와를 RTD (Ready To Drink·즉석음용음료) 형태로 출시한 제품으로, 앞서 선보인 레몬, 라임, 자몽 세 가지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200만 캔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부루구루만의 기술력으로 토마토 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해냈으며, 부드러운 탄산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인 레몬, 라임, 자몽의 상큼함과는 또 다른 토마토만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효민사와 시리즈를 통한 RTD 사와(‘SOUR’의 일본식 발음)의 영역 확장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


효민사와 토마토는 500ml 캔에 담긴 알코올 도수 4.10도의 제품으로,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현재 4캔 1만2000원으로 상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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