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오사카 ‘쿼츠 신사이바시’에 6호 매장 개점… 일본 간사이 시장 공략 가속화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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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일본 오사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쿼츠 신사이바시(QUARTZ SHINSAIBASHI)’에 일본 내 6번째 정식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간사이 지역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신규 매장은 지난 25일 그랜드 오픈한 지상 28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 문화 시설인 쿼츠 신사이바시 지하 1층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었으며, 시설 개장과 동시에 운영을 시작했다.

오픈 첫날 현장에는 개장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으며, 매장 내부가 쇼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일본 내에서 높아진 ‘K-애슬레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사이바시는 도쿄 시부야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쇼핑 중심지로 손꼽히는 만큼, 젝시믹스는 이곳을 일본 서부 지역 공략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오사카 진출은 지난달 도쿄 오모테산도 힐스점에 입점한 것에 이은 공격적인 확장 행보로, 젝시믹스는 이로써 일본의 동부와 서부를 상징하는 양대 랜드마크 거점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특히 신축 랜드마크의 초기 입점 브랜드로서 현지 MZ세대와 글로벌 여행객들이 모여드는 상권을 선점함에 따라, 일본 내 애슬레저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매장 구성에 있어서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레깅스 라인업은 물론, 최근 현지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골프웨어와 맨즈 라인을 전면에 배치해 카테고리 다변화를 꾀했다. 오픈을 기념해 준비한 2만 엔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미발매 ‘파우치 백’ 증정 이벤트와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한정판 에디션은 준비된 수량이 조기에 매진되는 등 초기 집객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젝시믹스 측은 신사이바시가 간사이 지역의 경제와 트렌드가 집결하는 요충지인 만큼, 이번 매장 오픈이 일본 서부 시장 공략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강력한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일본 애슬레저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K-애슬레저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증명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젝시믹스 일본 법인은 설립 이후 매년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58% 증가한 1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일본 열도 전역에서 불고 있는 K-애슬레저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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