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기아 ‘EV3’와 현대차 ‘아이오닉 5’, ‘싼타페’가 지난 6월 20일(금, 한국시간 기준) 영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주관하는 자동차 관련 시상식인 **‘2025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Drivers’ Choice Awards 2025)’**에서 올해의 차를 비롯해 총 4개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22일(토) 발표한다.
기아 EV3, ‘2025 올해의 차’ 및 ‘최고의 대세 전기차’ 수상
기아 EV3는 후보 모델로 함께 오른 ‘BMW iX3’와 ‘르노 시닉 E-테크’를 제치고 오토트레이더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는다.
나아가 EV3는 **‘최고의 대세 전기차(Best Mainstream Electric Car)’**도 함께 수상하며 영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는다.
또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싼타페도 각각 **‘도심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City Drivers)’**와 **‘7인승 최고의 차(Best 7-Seater)’**를 수상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다.
오토트레이더의 에린 베이커 편집장은 수상 모델들에 대해 호평한다. 그는 “기아 EV3는 현재 판매 중인 전기차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급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서 “아이오닉 5는 부드러운 주행성과 뛰어난 시야가 핵심 특징이며, 싼타페는 넓은 공간과 실용성, 스타일에 가성비까지 갖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고 덧붙인다.
영국 실제 소비자 의견 반영된 수상, 의미가 남다르다
현대차그룹의 모델들이 이번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수상한 결과는 영국 자동차 소유자들의 실제 의견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오토트레이더는 22만 명 이상의 영국 내 자동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차량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및 모델들을 대상으로 총 25개 부문에 걸쳐 수상 차량을 선정한다.
영국의 EV3 고객은 오토트레이더를 통해 “EV3는 우리 가족의 첫 전기차로서 같은 가격대 경쟁 모델 대비 월등히 돋보였다”며,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편의 기능들이 운전을 편안하고 쉽게 만들어준다”고 의견을 밝힌다.
아이오닉 5의 고객 또한 “운전의 즐거움과 뛰어난 동력 성능, 편안한 승차감, 환상적인 디자인 등 전 영역에서 뛰어나다”고 높이 평가한다.
싼타페의 고객 역시 “지난 수년간 여러 프리미엄 SUV 모델을 소유해왔지만, 싼타페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모든 사양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낸다.
글로벌 수상 행진 이어가는 현대차그룹, 영국 시장서도 입지 굳건히 한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EV3가 영국 및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실제 영국 소비자들이 선정하는 오토트레이더 2025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한다. 마찬가지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싼타페 역시 영국 고객에게 최고의 차로 선택받아 매우 기쁘다고 밝힌다.
기아 EV3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 이 외에도 △‘2025 영국 올해의 차’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2025 덴마크 올해의 차’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컴팩트 SUV 부문 △영국 ‘2024 탑기어 어워즈’ 크로스오버 부문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 부문 등 권위 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역시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2022 일본 올해의 수입차’ 등에 선정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대차 싼타페는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주관 ‘2024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SUV’ 부문 △‘2024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대형 내연기관차’ 부문을 수상하는 등 주요 자동차 어워드에서 수상을 이어간다.
한편 오토트레이더는 영국 자동차 딜러의 80%가 이용하는 영국 최대의 신차 및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다. 2017년부터 실차 소유자들의 투표를 기반으로 올해의 차를 선정해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4년 영국 오토트레이더 신차 어워드에서 △2024 로리 리드 어워드(The Rory Reid Award 2024), 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Families 2024), 기아 EV6 △2024 반려견을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Dog Owners 2024), 기아 EV6 등 3개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기아 ‘EV3’와 현대차 ‘아이오닉 5’, ‘싼타페’가 지난 6월 20일(금, 한국시간 기준) 영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주관하는 자동차 관련 시상식인 **‘2025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Drivers’ Choice Awards 2025)’**에서 올해의 차를 비롯해 총 4개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22일(토) 발표한다.
기아 EV3, ‘2025 올해의 차’ 및 ‘최고의 대세 전기차’ 수상
기아 EV3는 후보 모델로 함께 오른 ‘BMW iX3’와 ‘르노 시닉 E-테크’를 제치고 오토트레이더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는다.
나아가 EV3는 **‘최고의 대세 전기차(Best Mainstream Electric Car)’**도 함께 수상하며 영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는다.
또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싼타페도 각각 **‘도심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City Drivers)’**와 **‘7인승 최고의 차(Best 7-Seater)’**를 수상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다.
오토트레이더의 에린 베이커 편집장은 수상 모델들에 대해 호평한다. 그는 “기아 EV3는 현재 판매 중인 전기차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급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서 “아이오닉 5는 부드러운 주행성과 뛰어난 시야가 핵심 특징이며, 싼타페는 넓은 공간과 실용성, 스타일에 가성비까지 갖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고 덧붙인다.
영국 실제 소비자 의견 반영된 수상, 의미가 남다르다
현대차그룹의 모델들이 이번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수상한 결과는 영국 자동차 소유자들의 실제 의견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오토트레이더는 22만 명 이상의 영국 내 자동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차량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및 모델들을 대상으로 총 25개 부문에 걸쳐 수상 차량을 선정한다.
영국의 EV3 고객은 오토트레이더를 통해 “EV3는 우리 가족의 첫 전기차로서 같은 가격대 경쟁 모델 대비 월등히 돋보였다”며,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편의 기능들이 운전을 편안하고 쉽게 만들어준다”고 의견을 밝힌다.
아이오닉 5의 고객 또한 “운전의 즐거움과 뛰어난 동력 성능, 편안한 승차감, 환상적인 디자인 등 전 영역에서 뛰어나다”고 높이 평가한다.
싼타페의 고객 역시 “지난 수년간 여러 프리미엄 SUV 모델을 소유해왔지만, 싼타페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모든 사양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낸다.
글로벌 수상 행진 이어가는 현대차그룹, 영국 시장서도 입지 굳건히 한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EV3가 영국 및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실제 영국 소비자들이 선정하는 오토트레이더 2025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한다. 마찬가지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싼타페 역시 영국 고객에게 최고의 차로 선택받아 매우 기쁘다고 밝힌다.
기아 EV3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 이 외에도 △‘2025 영국 올해의 차’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2025 덴마크 올해의 차’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컴팩트 SUV 부문 △영국 ‘2024 탑기어 어워즈’ 크로스오버 부문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 부문 등 권위 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역시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2022 일본 올해의 수입차’ 등에 선정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대차 싼타페는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주관 ‘2024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SUV’ 부문 △‘2024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대형 내연기관차’ 부문을 수상하는 등 주요 자동차 어워드에서 수상을 이어간다.
한편 오토트레이더는 영국 자동차 딜러의 80%가 이용하는 영국 최대의 신차 및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다. 2017년부터 실차 소유자들의 투표를 기반으로 올해의 차를 선정해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4년 영국 오토트레이더 신차 어워드에서 △2024 로리 리드 어워드(The Rory Reid Award 2024), 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Families 2024), 기아 EV6 △2024 반려견을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Dog Owners 2024), 기아 EV6 등 3개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