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영주 선비세상서 상설 연희 공연 ‘신명’ 선보여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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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인 지원 및 지역 문화 활성화 위한 국립청년연희단 영주 협력 무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국립청년연희단의 상설공연인 선비풍류X국립청년연희단 ‘신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8월 8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관객들을 만난다.


국립청년연희단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정기적인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활동 기반을 넓히기 위해 지난 2025년 창설된 단체다. 매년 특정 지역을 상주지역으로 지정해 해당 지역의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도 상주지역으로는 경북 영주시가 선정됐다.


영주시와의 상호 협력 구조를 통해 마련된 이번 상설 무대는 한국 문화 테마파크인 선비세상의 풍류적 공간과 국립청년연희단의 공연이 어우러지도록 기획됐다. 전통 타악기와 연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설 무대는 매주 주말 오후 4시부터 약 50분 동안 펼쳐진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 과정 없이 현장에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단, 9월 19일과 20일에는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행사 운영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영주시, 영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선비문화테마파크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러한 지자체 및 유관 기관의 협력 모델을 통해 청년 예술가에게는 지속적인 실연의 기회가 주어지고,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에서 접근할 수 있는 예술 콘텐츠가 제공되어 영주 지역 문화예술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국립청년연희단은 이번 주말 상설공연을 마친 이후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단체 정기공연을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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