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금천, 출범 3개월 만에 첫 향상음악회 7월 8일 개최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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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은 오는 7월 8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금천 제1회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출범한 ‘꿈의 오케스트라 금천’ 단원들이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의 교육 과정과 성장의 순간을 가족 및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

‘꿈오 가족 음악회’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장한솔 음악감독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악기를 처음 접한 단원들이 기본 소리와 박자를 익히며 연습한 ‘개방현 연습곡’과 ‘계이름 연습곡’을 시작으로, 파트별 연주곡인 ‘에델바이스’, ‘프랑스 민요(French Folk Song)’ 등을 엮은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단원들이 처음 악기를 배우고 서로 호흡을 맞춰가는 생생한 교육 현장의 기록물도 함께 공개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단순한 연주 발표회를 넘어, 아동·청소년 단원들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변화의 과정을 관객들과 깊이 있게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금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천문화재단은 2026년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배움에서 나눔으로, 나눔에서 변화로’라는 비전 아래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유대감을 쌓는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향상음악회는 단원들이 처음 배운 음악을 가족과 지역사회 앞에서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서툴지만 진심을 담아 준비한 첫 무대인 만큼 구민들이 따뜻한 박수로 아이들의 앞날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된 세부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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