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전 바람의 축제, 전통과 현대예술 아우르는 문화 축제 7월 8일 개최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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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오는 7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덕아트갤러리에서 ‘2026 청풍전(淸風展), 바람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의 조화로운 융합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통합 문화예술축제로 기획됐다.

예술을 통해 사회와 삶에 맑은 바람을 일으킨다는 취지를 담은 이번 행사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미술, 서예, 한국화, 민화, 공예, 국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전통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수준 높은 예술 작품 감상은 물론, 국악과 무용, 미술이 결합된 융복합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경연 및 시상식 등 역동적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사회 문화 나눔 사업인 ‘청풍 나눔 프로젝트’가 함께 추진된다. 참여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작품들을 지역사회에 전달함으로써, 단순한 경연이나 전시를 넘어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과 문화복지 실현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김무호 이사장은 맑은 바람이 세상을 변화시키듯 예술 또한 사람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번 축제가 전통예술과 현대예술, 예술인과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하는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국가유산청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전통예술의 체계적인 보존과 계승은 물론, 이를 현대적으로 활용하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전시, 공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국가유산청과 종로구청 등이 후원하며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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