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전집중전, 성수동서 국내 최초 대규모 몰입형 전시 6월 27일 개막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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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전시 ‘귀멸의 칼날: 전집중전’이 서울에 상륙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몰입형 전시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6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귀멸의 칼날 전집중전’은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의 여정을 중심으로 귀살대와 혈귀 간의 치열한 사투를 입체적으로 재현한 전시회다. 일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흥행을 기록한 글로벌 전시 콘텐츠로, 이번 서울 전시는 일본 현지와 동일한 콘텐츠 기반으로 구성되어 독보적인 완성도를 자랑한다.

전시장은 작품 속 명장면과 캐릭터 서사를 현실 공간에 고스란히 옮겨온 다양한 테마 존으로 꾸며졌다. 입장과 동시에 마주하는 '엔트런스 - 후지카사네 산'은 귀살대 최종 선별이 열리는 공간을 등꽃으로 환상적으로 연출해 관람객이 신입 대원이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귀살대 본부'에서는 조직도, 대원 기록, 일륜도, 명대사 영상 등을 통해 인간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 귀살대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공간인 '특별 훈련' 존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전집중 호흡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훈련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훈련 수료증’이 발급되어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무한성을 부분적으로 재현하고 혈귀들의 과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혈귀의 방', 하현 5 루이와의 치열한 사투를 호흡 연출 영상과 원화, 포토 스팟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나타구모 산의 전투' 존이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현장에는 ‘아이캐치 전집’, ‘색지 전시 코너’, ‘귀멸 학원’, ‘무한열차’ 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하며, 전시장 내 마련된 굿즈숍에서는 서울 전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을 포함해 다양한 전용 상품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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