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듀오 릴리멜로즈, 첫 싱글 ‘Love Switch’ 발매… K-CCM의 감각적 변신

2026-03-03

4c9f03118285e.jpeg


신인 듀오 릴리멜로즈(LILYMELOSE)가 첫 번째 싱글 ‘Love Switch(러브 스위치)’를 전격 발표하며 K-CCM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싱어송라이터 MyN(민)과 피아니스트 천지혜로 구성된 릴리멜로즈는 CCM의 본질적인 메시지에 R&B와 팝 사운드를 세련되게 접목하여, 종교적 색채를 넘어 대중 음악과의 접점을 넓히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7일 베일을 벗은 ‘Love Switch’는 방황과 공허함 속에 머물던 삶이 경이로운 사랑의 은혜를 입어 변화되는 찰나를 ‘스위치가 켜지는 순간’에 비유한 곡이다. 도입부의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감각적인 R&B 리듬으로 전개되는 이 곡은, 기존 CCM의 전통적인 문법에서 과감히 탈피해 동시대적인 팝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보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 휘호(HWI HO)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입체적인 매력을 더했으며, 고진규 보컬 디렉터가 설계한 블랙 가스펠 풍의 콰이어 어레인지는 곡이 가진 영성어린 정서를 한층 풍성하고 웅장하게 끌어올렸다.

릴리멜로즈는 이번 활동에 대해 “복음의 메시지가 교회라는 담장을 넘어 대중의 일상 속 플레이리스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인 사운드를 통해 K-CCM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역할을 제시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릴리멜로즈의 데뷔곡 ‘Love Switch’의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웨이메이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웨이메이커828’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ponsored Section

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