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DDP디자인페어’ 참신+실용 디자인 제품 만나볼까
2019 ‘DDP디자인페어’ 참신+실용 디자인 제품 만나볼까
  • 박성희 기자
  • 승인 2019.12.05 0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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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손안에 서울
사진제공. 내 손안에 서울

 

서울디자인재단이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과 국제회의장에서 디자인 제품 런칭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DDP디자인페어’를 개최한다.

‘DDP디자인페어’는 기존 국내 디자인 행사와 달리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하여 신제품만을 선보이는 전문 디자인 비즈니스 페어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 을지로 지역의 공구, 가구, 미싱, 조각, 조명, 타일 등 도심 제조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참신한 제품을 찾는 창업자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이 디자인 트렌드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페어의 첫 번째 섹션 ‘소상공인X디자이너 콜라보 이야기’는 43팀의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5개월간 땀 흘려 개발한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는 지난 7월 ‘소상공인X디자이너 만남의 장’에서 처음 만나 5개월간 디자인 제품 개발에 매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서울디자인재단은 제품개발 비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두 차례의 워크숍과 지속적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시제품 개발, 협업 계약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제품 제작을 독려했다.

이번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한 신제품은 현대인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T램프, 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 감성이 만난 '진공관 앰프 및 블루투스 스피커', 물질 본연의 매력을 살린 슬림체어와 라운드체어, 반려묘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캣타워소파,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샹들리에 전구, 간결한 디자인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AGO의 조명컬렉션, 다양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4WORK의 가구 컬렉션 등이 선보인다.

한편, ‘DDP디자인페어’는 87개의 제품 중 ‘올해 최고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기 위한 시민 투표와 시상식을 실시한다.

투표는 12월 5일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한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장 구매를 원하는 제품 10개에 투표하면 된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시 제품을 선물한다.

시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6팀(금상 4팀, 은상 2팀)에는 DDP 스토어 입점, 해외 전시 참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을 지원한다. 최고의 디자인 제품은 12월 6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까지 소상공인과 디자이너의 매칭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며 이들의 협업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프로젝트를 확장해서 해외 디자인 기관과 협력, 콘텐츠를 교류하여 해외 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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