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시아마 감독 영화 '워터 릴리스'가 8월 개봉 기념 팬아트 공모전을 8월 2일까지 진행한다.영화 '워터 릴리스'는 싱크로나이즈드 선수 ‘플로리안’을 본 순간 사랑에 빠지는 ‘마리’, 모든 남성들의 선망을 받고, 남자들과 자유로운 관계를 맺는 것처럼 보이는 '플로리안', 수영부 남학생 ‘프랑수아’와 첫키스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리의 절친 ‘안나' 등 생애 처음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눈뜬 세 소녀의 성장 드라마를 다뤘다. '컬처플'에서 진행되는 '워터 릴리스' 팬아트 일러스트 공모전 내달 2일까지 영화와 일러스트, 그림을 좋아하

도시원예(플로리스트 및 가드닝)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 원예디자인과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플라워, 테이블세팅 경연 부문에 19명이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한국조리협회,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 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19개 정부기관이 후원한다. 중국, 일본 등 해외를 포함해 2000여명이 출전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상반기

기아자동차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아자동차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대학생 서포터즈 ‘레드 크리에이터’ 3기를 모집한다.2018년 출범한 ‘레드 크리에이터’는 대학생들이 기아차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무에까지 적용해보도록 함으로써 기아자동차와 대학생들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장기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2020년 8월부터 약 4개월간 활동할 이번 기수는 코로나19 이슈를 고려해 모집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과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면접과 발대식을 비롯하여 모든 교육과 활동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와 협력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의 기초공연 예술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을 진행한다.총 253개 공연예술단체에 각 400만원씩 동일하게 지원하며 9일(목)부터 23일(목)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예진흥기금을 통해 17개 광역시도문화재단을 보조해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공연예술단체 창작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는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던 를 8일(수)부터 18일(토)까지 선보인다.남산예술센터가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는 작품의 아이디어를 찾는 리서치 단계부터 무대화에 이르기까지 창작의 모든 과정을 관객과 공유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를 통해 쇼케이스, 낭독공연, 공개 토론,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실험과 도전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관객과 예술가, 기획자는 시연된 작품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7월 15일 개봉을 확정하고 전 세계 총 41개국에서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부산행' 그 후 4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 '반도'의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러시아, 우크라이나, 태국, 캄보디아, 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41개국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반도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 이벤트는 컬처플 홈페이지에서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선정작은 추후 CGV 용산 및 씨네Q 신도림 전시, 전시 후 감독, 배

현대자동차그룹과 세계적 디자인스쿨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이하 RISD)’이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23일 공개했다.이번 공동연구는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선도적 비전과 경쟁력을 가진 현대차그룹과 세계적 디자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RISD가 만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대차그룹은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

영화 ‘블루 아워’(하코다 유코 감독)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개봉 기념 팬아트 공모전을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영화 ‘블루 아워’는 완벽하게 지친 CF감독 스나다(카호)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심은경)와 여행을 떠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영화 '블루 아워'는 한국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심은경(기요우라 역)과 ‘바닷마을 다이어리’ 카호(스나다 역),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영화 ‘어느 가족’ 제작진이 참여했다. 하코다 유코 감독의 첫 스크린 연출작이다

중화권에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작 영화 가 7월 한국 개봉 기념 팬아트트&캘리그라피 공모전을 진행한다.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이 내몰린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과 비슷한 상처와 외로움에 끌리는 ‘베이(이양천새)’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의지하며 새로운 삶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말할 수 없는 비밀',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청춘 로맨스물을 이어갈 기대를 모으고 있다.'컬처플'에서 진행되는 '소년시절의 너' 팬아트&캘리그라

6월 개봉 기대작 영화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는 개봉 기념으로 팬아트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 이벤트는 영화 '에이든의 쿠킹 다이어리'를 모티브로 한 자유주제로 일러스트, 손그림, 스케치,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 등 팬아트라면 무엇이든 참여가 가능하다. 팬아트 공모전 이벤트에는 참가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공모는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뱃지, 렌티큘러 포토카드 2종, 거울 등 영화 굿즈 및 온라인 예매권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영화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리얼현실 로맨스 영화 '엔딩스 비기닝스'(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은 6월 개봉을 앞두고 19일까지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엔딩스 비기닝스'는 CJ엔터테인먼트가 미국 할리우드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해 화제을 모은 바 있다. 이 영화느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와 No 알콜을 선언한 주인공 다프네 앞에 다정한 이상형 잭과 섹시한 매력의 프랭크, 두 명의 남자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두 가지 색의 색다른 리얼 현실 로맨스 영화다.한 번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이 될 이 영화에는 쉐들린 우들리, 제이미 도넌, 세바스찬 스탠이

삼성전자가 1일 업계 최초로 1000R 곡률을 적용한 ‘오디세이(Odyssey) G7’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2종(32형·27형)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오디세이 G7에 적용한 1000R은 화면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균일한 시청 거리를 제공해 사람의 눈에 가장 이상적인 곡률로 알려져 있으며 게이머의 시야 범위를 넓혀 주고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오디세이 G7은 독일의 시험·인증 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시각적 편안함을 보장하는 ‘아이 컴포트(Eye Comfort)’ 인증을 획득했다.또한 이 제품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춤 동호회의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민이 일상에서 춤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와 에 함께할 춤 동호회와 참가자를 각각 모집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10월에 열릴 생활예술 춤 축제 의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는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춤 동호회가 참여 대상이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춤 동호회라면 연령과 장르의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최대 50팀을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춤 동호회는 6월

영화 '야구소녀'(감독 최윤태)에서는 개봉 기념 이벤트로 팬아트공모전 및 캘리그라피공모전을 진행한다. 6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야구선수 ‘주수인’의 도전 스토리를 다루었다.인기 방영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이주영이 주인공 '주수인' 역을 맡았다. '주수인'은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하지만 마지막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캐릭터이다.영화 '야구소녀' 팬아트 및 캘리그라피 공모전은

서울문화재단은 리모델링 중인 대학로 (구)동숭아트센터 공사 현장 가림막을 활용한 예술 프로젝트 ‘화이트 배너(WhiteBanner)’를 11월까지 진행한다.‘화이트 배너’는 예술가들의 목소리와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매달 2개씩 공사현장 가림막에 릴레이로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기획자이자 첫 번째 참여 예술가인 우희서 작가는 코로나19가 불러온 슬픔과 어둠이 걷히길 바라는 마음과 바이러스의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한 문화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만들기 ‘2019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자리 지원사업’이 종료 시점을 앞둔 가운데 청년 예술가와 매칭해 중소기업의 예술마케팅을 지원한 아트숨비의 ‘2019 비주얼 브랜딩 프로젝트’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아트숨비의 비주얼 브랜딩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기업 상징 이미지를 창작해주는 프로젝트이다.‘2019 비주얼 브랜딩 프로젝트’에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개사인 메이트크라우드, 델리스 주식회사, 더소스랩, 맛조이코리아, 제네시스에듀, 무궁화식품연구소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 영화 '전망 좋은 방'에서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복원판 개봉 기념 팬아트 일러스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망 좋은 방' 팬아트 공모전은 영화를 모티브로 한 자유주제로 디지털 일러스트, 손그림, 그래픽 등 팬아트라면 분야 관계없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는 6월 2일까지 아트디자인플랫폼 컬처플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리워드가 주어질 예정이다.영화 '전망 좋은 방'은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E.M. 포스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0세기 초 관습과 자유로운 삶 사이에서 갈등

갤러리박영이 2020년 첫 번째 전시로 ‘2020 THE SHIFT - Seeing the unseen’을 연다.갤러리박영은 ‘박영博英, 넓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도서출판 박영사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현대 미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박영작가공모전 을 개최한다.갤러리박영은 현재 파주출판단지가 미술 문화 특구로 자리하는 데 가장 먼저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대중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미술 전시와 다양한 예술·문화 분야가 접목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THE SHIFT’전은 ‘새로운 변화

데이터 기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펜타클이 ‘2020 뉴욕 페스티벌’ 4개 부문에서 본선에 입상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1957년 시작된 뉴욕 페스티벌은 매년 5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으로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펜타클이 제작한 LG유플러스 ‘멸종동물 공원’ 캠페인은 △Digital/Mobile △Social Good/Environment & Sustainability VIDEO △Social/Environmental Good: Brand △Environmental Ef

샘표에서는 2020년 제8회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캠페인을 진행한다.29일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집밥을 추억하고 집밥의 행복을 더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질 예정이다.국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유대감을 강화해 삶의 만족도와 행복 지수를 높인다. 또한 식사하며 나누는 대화는 아이들의 어휘력과 문제해결 능력 상승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상 탓에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식사 시